산업안전공단서 인증서 및 인증패 받아

전북 익산시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무재해 10배수(4660일)를 달성하고 지난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1998년 1월 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했고 현재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사업장을 통합해 전개하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전구성원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각 사업장 별로 무재해 달성 매월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공급지역에 대한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는 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충식 대표는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전 구성원 개개인이 재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평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기반 구축으로 강하고 우수한 기업문화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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