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지역주민에 강당 등 본사 시설 개방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원주 강원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 4년차를 맞은 광물공사는 3년째 지역주민에 강당 등 본사 시설을 개방하며 지역 내 대형 주민행사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광물공사는 지역 내 각종 동아리, 지역주민 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사 대강당, 회의실, 테니스장, 로비를 개방해주고 있다.

특히, 광물공사 대강당은 총 400석 규모로 혁신도시 주변 최대 규모의 실내공연장으로  2016년 시설 대여를 시작한 이래 총 40여회 지역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2017년 7월에는 공사 로비가 OCN 드라마 ‘듀얼’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시설 대여는 지역주민들의 취미활동과 문화생활 지원이 목적으로 지역주민 대상 교육, 강연은 물론 회의 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대여는 개인 또는 단체 모두 가능하며, 광물공사 대표번호(033-736-5600)로 사전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전경.
한국광물자원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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