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 도모 위해 시행
시상식은 오는 31일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열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 17일 염창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을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현장 안전관리는 회사의 중요 가치이자 회사 성장의 근본으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내실경영 구축에 중점을 두고자 매년 5월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 전사적 안전관리 관심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대회는 밸브 플랜지 누설부 신공법 정비, 정압실 효율적인 관리방안, 중압 단일배관 비상공급 대책, 4R적용 혁신 제안 등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총평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린 중요 문제들은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냈을 때와 같은 수준에선 풀리지 않는다’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인용하며 “항상 어떠한 일에 있어 기존의 생각을 넘어서고 명확한 목적을 인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31일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019년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년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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