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일…LNG 산업 이해 및 트레이딩 리스크 관리 등 강의

[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에너지 트레이딩 LNG’ 과정을 3차례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LNG 도입·판매·운송 등의 업무를 하는 자원개발 유관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LNG 산업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트레이딩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시장에서 LNG 트레이딩 실무 경험이 있는 실무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교육생들에게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당초 정원은 16명이었지만, 교육 수요가 급증해 동일 과정을 3차수까지 증설해 총 30개 사 59명이 교육에 참여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아울러 다음달 24~26일에는 ‘LNG 계약, 협상–PSA·SPA·MSA 해설 중심’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자원개발 업계의 재직자들에게 산업 및 교육 수요에 적합하고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해외자원개발협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카카오톡 친구찾기 @해외자원개발협회)’를 활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답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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