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C 2019] 업계, 환경규제 강화 속 ‘돌파구’ 모색
[APGC 2019] 업계, 환경규제 강화 속 ‘돌파구’ 모색
  • 장경희 기자
  • 승인 2019.05.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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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세션3: Gas to Power & Gas Utilization’ 진행

[에너지신문] APGC 2019 둘째날에 열린 ‘세션3: Gas to Power & Gas Utilization’에서는 최근 환경 미세먼지 대응책 등과 관련된 기술들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세션3은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상무가 진행을 맡았다.

먼저 ‘대기오염 방지시설 저감방식에 관한 처리효율 및 경제성 비교연구’를 발제한 최혁순 엔비피 코리아 대표는 미세먼지 관련 부분에서 가스연소기를 이용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엔피비코리아는 열소각 장치와 직화식산화연소장치 및 축열식 연소장치, 촉매산화장치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 기술에 비해 운전비용이 절감되고 배출물질도 더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진행을 맡은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진행을 맡은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혁순 대표는 “경제적으로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은 어디에 있는지가 주요 관점”이라며 “현재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30%까지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며 현재 국내산업계의 동향을 밝혔다.

최 대표에 따르면 경기도는 안양 연현마을에서 벤젠과 벤조피랜이 검출된 것과 관련,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원해결 1호로 내세우며 기업을 이전하는 것으로 사안을 해결했다.

또한 NOx 감축을 위해 최근 포스코가 친환경설비에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중공업 등도 농축기와 축열식 설비를 들여와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분진 및 오염물질 저감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다수의 업종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90% 이상 저감할 방법은 무엇인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어 전성민 현대자동차 책임은 ‘초저 NOx 천연가스 엔진 개발’ 발제를 맡았다. 전성민 책임은 “현재 추세인 ‘유로6’로 인해 규제가 강화됐다”며 “CNG 엔진의 경우도 국내에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내 녹스 규제는 유럽보다 강화된 가스 규제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린번엔진은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녹스 제거작업을 위한 별도의 후처리가 필요 없고, 이론공연비 기술은 효율적인 삼원촉매를 적용, 매우 낮은 수준의 EM을 만족하고 있어 가솔린차량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책임은 “이론공연비의 경우 기술적으로 진보된 기술로, 효율적인 배출가스 저감이 가능하고 린번엔진 보다 높은 출력이 가능하다”며 차세대 엔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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