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활력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문화적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기타 진흥사업 등 4가지 주제로 치러지며 페광지역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ireco-contest.com)에서 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1명(팀)과 최우수상(200만원) 2명(팀), 우수상(100만원) 4명(팀) 등 총 14명(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폐광지역 7개 시·군 주민 1명(팀)에게는 특별상(100만원)이 수여된다. 장려상과 지역주민 특별상은 예선을 통해 선정되고, 대상에서 우수상까지는 본선심사로 통해 가려진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