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 규모 김포센터 개관, 배관ㆍ기계설비 보강 및 3D입체도 제작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전문인력 양성과 개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안전기술 교육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이날 공식 개관한 김포센터는 약 397㎡(120평) 규모로 이전 방화동 교육센터(약 281㎡․85평)보다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배관 및 기계설비, 사용시설, 기타 교보재 등을 보강할 뿐만 아니라 3D 입체도를 제작해 세밀한 부분까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안전기술교육은 10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안전부문 종사자 및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7개월간 총 35차례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 황주석 상무는 “직무보수교육 및 전문화 교육의 체계를 확립하고 기술발전 등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새단장한 안전기술 교육센터가 25일 공식 개관했다.
▲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새단장한 안전기술 교육센터가 25일 공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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