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결과 보고 및 천연가스 위상 강화 위한 대외활동 계획 밝혀

▲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제3차 총회가 임페리얼호텔에서 개최됐다.
▲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제3차 총회가 임페리얼호텔에서 개최됐다.

[에너지신문]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직무대리)는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제3차 총회’를 28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인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직무대리를 비롯, 국제가스연맹 강주명 회장, 산업부 황병소 과장, 현대LNG해운 이규봉 대표, EXCO 김규식 본부장 등 조직위원회 주요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해외 컨퍼런스 및 전시 전문 대행사 선정, 참가자 객실확보를 위한 호텔 협상, 국내외 협업 체계 구축, 전차대회(WGC2018 미국) 참가를 통한 대회 벤치마킹과 다양한 홍보활동 결과를 설명했다.

또한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WGC 202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로드맵 수립, 해외 컨퍼런스 및 전시 전문 대행사와의 지속 업무 추진, 회장국으로서 안정적인 조직운영, 각종 회의 주제 및 에너지 믹스내 천연가스 위상 강화를 위한 대외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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