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올해 처음 구성 … 대전지역 9명 대학생 선발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총 9명의 대전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총 9명의 대전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9일 대전 본사에서 KOGAS-Tech 2U(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위촉식을 열었다.

가스기술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사와 국민, 특히 지역 대학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역에 있는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총 9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혁신 활동,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창출 활동 등 공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전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SNS 등을 활용한 공사 홍보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고영태 사장은 “제1기 KOGAS-Tech 2U(대학생 서포터즈)로서 공사와 인연을 맺게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환영하며,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사와 지역 대학생을 연결하는 대표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 만큼 선발된 서포터즈들의 아낌없는 조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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