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위원 6명 및 공사 임직원 4명 등 총 10명 구성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권경영위원회’가 발족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권경영위원회’가 발족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8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인권 존중과 보호를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전문가, 젠더자문관, 가스산업계, 지역사회 대표 등 외부위원 6명과 공사 임직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정책 자문과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사례 구제 등 공사의 인권경영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 자리를 발판삼아 앞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인권경영을 성실히 수행해 공사의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스산업계, 공사의 경영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사회의 인권존중과 인권침해 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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