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광산 등에 6천만원 전달…복지 여건 개선에도 도움

▲ 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용장려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용장려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6일 본사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6개 광산에 고용 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태봉 광업 등 6개 기업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광산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여건을 개선하는 데 이번 고용 장려금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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