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계획 및 활동성과 인정받아 기업부문 대상 영예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달 29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에서 윤리경영 계획 및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 외에 기업과 연관된 모든 지역사회, 임직원, 고객, 나아가 국가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윤리경영을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이중 기업 부문은 기업의 윤리성과를 평가하는 분야로 중부발전은 윤리경영 시스템 및 성과, CEO 비젼, 일자리 창출 및 교육, 사회공헌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중부발전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사 갑질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갑질근절대책 TF'를 구성, 운영 중이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매뉴얼을 기반으로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및 청렴경영대상 수상 등 우리 회사의 윤리경영 최우선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를 넘어선 윤리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6년과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최우수(1등급)기관 선정 및 '청렴경영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청렴ㆍ윤리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다.

▲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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