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서 양평호 고문 ‘SCG골든상’ 수상

▲ 서울도시가스그룹 새창립 9주년을 맞아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서울도시가스그룹 새창립 9주년을 맞아 4일 내·외 귀빈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창동 본사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임직원 16명 및 협력사 직원 10명에 대해 표창(패)을, 장기근속(10년, 20년) 직원 46명에 대해 각각 메달 및 근속기념패를 수여했으며 승진자 8명 및 1급 승급 17명에 대한 사령장 전달도 이어졌다.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그룹최고 권위의 ‘SCG골든상’은 서울시로부터 도시가스 사업권을 인수할 당시부터 28년간 회사 발전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공헌한 점이 인정된 양평호 고문에게 수여됐다.

최성호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금까지 서울도시가스그룹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의 노력과 고객의 성원 없이는 불가능하였을 것”이라며, “우리 그룹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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