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향상에 역할 기대”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오는 8일까지 계룡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와 육군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 벤처국방마트’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벤처기업에 국방시장 개방과 방위산업 향상, 국내외 국방벤처기업 기술 및 정보교류 촉진, 군·관·산·연·학 국방 클러스터 구축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한 전시회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민간 기술 장비와 물자 전시와 녹색관련 기술 등을 소개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더욱 강력한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열화상 카메라 testo885와 testo890, 광범위한 현장 온습도 관리에 이상적인 무선 온습도 측정시스템 testo 사베리스, 빌딩의 실내 환경을 관리하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480, 한글칼라디스플레이의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 등 다양한 측정 장비를 선보인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첨단 측정기술이 민·군 간의 기술 협력과 국방 클러스터 구축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의 업그레이드로 더 정밀하고 강력해진 테스토의 측정 능력이 방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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