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관련 3개 단체 공동주최…LPG사업자 일동 안전의식 고취

[에너지신문] 한국LPG산업협회는 LPG인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한마당인 ‘제14회 LPG의 날’ 기념행사를 13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제14회 LPG의 날’ 행사는 13일 11시부터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다.

LPG관련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홍일표 국회 산업위원장, 산업부 담당 국장, LPG 관련 단체장, LPG 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상범 LPG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LPG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LPG안전관리 다짐 선서로 LPG사업자 일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LPG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LPG의 날 행사는 1980년 LPG 도입기반이 마련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05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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