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CNPC 배관연구원과 배관기술 협력 강화
가스公, CNPC 배관연구원과 배관기술 협력 강화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8.09.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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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 가스배관 기술교류 MOU 체결
▲ 이성민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과 Liu Yaxu 중국석유공사 배관연구원장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중국 최대 에너지기업과 배관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가스연구원은 6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배관연구원(TGRI)과 가스배관 분야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민 가스공사 가스연구원장과 Liu Yaxu 중국석유공사 배관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는 중국 최대 석유ㆍ천연가스 회사로 원유 및 천연가스 탐사ㆍ개발, 정유, 석유화학, 천연가스 배관 건설·운영, 엔지니어링 및 건설 등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업영역을 가진 중국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이다. 2017년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4위를 차지한바 있다.

TGRI(Tubular Goods Research Institute)는 CNPC 산하 배관 전문 연구기관으로 약 400명의 연구원이 배관 기반연구, 배관 엔지니어링, 배관 검사 및 감리 등 3대 배관기술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정기 교류 워크숍, 연구장비 공동 활용은 물론 배관 수소경제, 4차 산업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양국의 ‘관련 산업간 프로젝트(Joint Industry Project)’ 지원 공동 수행 및 해외 배관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배관기술 협력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배관 운영 및 유지·관리, CNPC는 장거리 배관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 각각 많은 경험과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양 기관이 배관기술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스배관 운영 및 해외 배관 프로젝트 참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과 함께 배관기술 공동 워크숍도 열어 배관기술 연구현황 및 향후 기술 교류방안 논의, 해외 배관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위한 실무자 협의 등도 진행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CNPC와 LNG 트레이딩 등 천연가스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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