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
태양광 신소재 개발 및 특허 연구실적 인정받아

▲ 허장은 (주)앰페코 대표이사.

[에너지신문] 태양광 전문기업 (주)앰페코의 허장은 대표이사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

허장은 대표이사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태양전지를 연구했다.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LG전자 태양광사업부를 거쳐 지난 2012년 태양광전문기업 앰페코를 창업했다.

허 대표는 SCI급 학술지에 발표한 반도체 관련논문과 태양광 신소재에 대한 개발 및 특허 등 연구 실적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등재의 영예를 안게 됐다.

허장은 대표는 "고품질ㆍ고효율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용, 역량을 넓히고 있다"며 "타 기업과 차별화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앰페코는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의 분산형 마이크로인버터를 접목한 623kW 엘지 사이언스파크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최초로 평택 미군 캠프 험프리스에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업적을 보인 이들을 심사, 전 세계 3% 안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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