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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ㆍCNG차 시장, 2022년까지 매년 10% 성장 예상
인도ㆍ중국 저렴한 가스연료차 지원 펼쳐…유럽 친환경차 보급 박차
2018년 07월 31일 (화) 18:05:31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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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 CNG 등 가스차량의 세계 시장이 2022년까지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P&S 인텔리전스(Intelligence)는 최근 '2022 글로벌 LPGㆍCNG 시장 성장 및 수요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LPG 등 가스차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요인은 각국 정부의 차량 배출가스 규제 강화 및 저공해 자동차 보급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중국과 같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저렴한 가스 가격과 엄격해진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가스연료차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대시장인 유럽에서는 디젤차를 대체해 친환경차 보급에 힘을 싣고 있어 LPG, CNG와 같은 가스연료차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미국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가스공급 증가로 경제성과 안정적인 수급체계가 확보되자 최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연료 사용량이 많은 버스, 트럭 등 중ㆍ대형차 시장에서 LPG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LPG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LPG차량 운행대수는 2681만대로 이 중 71.6%가 유럽에서 운행되고 있다.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세계적으로 LPG차의 친환경성이 인정받고 있어 세계 LPG차 시장은 더욱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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