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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기업 사장 선임, 속도 낸다
발전 3사 이어 한전KDNㆍ한전기술도 내정
한수원ㆍ한전KPS 공모 중...한전은 설 이후
2018년 02월 07일 (수) 18:11:21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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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동서, 남동, 중부발전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장을 내정한 가운데 기관장이 공석인 전력공기업들의 사장 선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한전KDN은 6일 임시주총을 열고 박성철 前 한전 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7일에는 한국전력기술이 임시주총을 통해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을 새로운 사장으로 낙점했다.

박성철 한전KDN 신임사장 내정자는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업 후 한전 설비진단센터장,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및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신임 사장은 한전기술 기획마케팅본부장을 거쳐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관섭 前 사장이 사퇴한 한수원은 지난 5일부터 사장 공모에 착수했다. 오는 13일까지 공모절차를 거치는 한수원 신임 사장에는 산업부 관료 출신 및 정치권 인사 중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여건상 한수원이나 전력그룹사 내부 출신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부터 신임사장 공모에 들어간 한전KPS는 오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전의 경우 아직 공모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빨라도 설 연휴 이후에나 공모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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