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4 화 19:02
> 뉴스 > 뉴스 > 정책
     
지자체 '재생에너지 3020' 달성 협의회 열려
산업부, 지자체 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수립 및 조직역량 강화 방안 논의
2018년 02월 01일 (목) 13:46:02 박제성 기자 pjsfor0@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지자체별 보급계획 수립 및 조직역량 강화방안 논의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한 ‘광역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후, 정부와 17개 광역지자체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협의회에는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광역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담당 국장 17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산업부는 5년 단위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반면 지자체는 별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이 없던 실정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최근 급증하는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량에 비해 인력과 조직의 부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해왔다.

이에 지난 달 산업부는 17개 광역지자체 모두,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참여를 골자로 하는 ‘2018년도 지자체 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현재 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에너지과를 만든 곳은 전체 광역시 17개 중 11개, 기초자치단체는 229개 중 9개를 각각 설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산업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3020 보급 지원책 마련을 위해 ‘주민참여형 사업 발굴’과 ‘인·허가 지원’ 등의 적극적인 보급계획 수립과 이를 달성 시, 정부 보급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인센티브 부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원주 에너지자원 실장은 협의회에서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정부의 조력자가 아닌 보급주체로써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자체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확충하는 등의 지자체 역량 강화방안을 정부와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 관계자는 “이번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이 정부정책과 연계되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보급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산업부는 행안부와 협의해 지자체가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관련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조직 및 인력 확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에너지 전담기구 설립을 계획 중인 지자체에 대해 컨설팅 등을 제공해 설립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향후 광역지자체 협의회를 상시 운영해 지자체의 재생에너지 사업발굴을 독려하고 산업부와 지자체간 정책연계를 통해 재생에너지 3020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제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 완화했지
(주)동호코스모, 11년간 노력의 결
한전, 상반기 8000억 손실 ‘끝
서울도시가스, 요금할인 서비스앱 ‘가
지멘스, 제5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익 153억…흑
가스공사, 건설현장 안전위해 ‘폭염과
가스인협회, 가스기술사 자격취득 산실
가스안전公, 독일 방폭전문기업과 상호
가스안전교육원, NCS 과정 도입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주)에너지신문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연월일: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인쇄인 : 이정자  |  발행연월일: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준범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