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 포상자 추전 시작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18 전기안전관리 유공자(개인ㆍ단체) 포상' 공고를 통해 숨은 공로자 발굴에 나섰다.
포상 대상은 △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관련 기술 및 우수 전기제품 개발ㆍ보급으로 안전관리 수준향상 및 사고예방 △전기설비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 시공, 감리 △전기안전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전기안전의식 고취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이들은 소속 기업체장, 지자체 및 경제ㆍ사회단체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업소장 포함) 등이 추천할 수 있다. 단 △제출서류 허위기재 △재포상 금지기간 미경과 △형사처벌 이력 △고액ㆍ상습체납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포상 추천이 제한된다.
2018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추천서류 접수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2일로 예정된 '제21회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에서 포상이 실시된다.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