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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언스, 미국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 사업착수
캘리포니아 롱비치 100MW 및 400MW급 수주
2018년 01월 12일 (금) 19:14:57 박제성 기자 pjsfor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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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멘스와 AES가 공동으로 설립한 플루언스(CEO 스티븐 커플린)가 미국 정부로부터 에너지저장기술 보급을 승인받아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부로 사업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플루언스는 AES와 지멘스사로부터 기술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과 재정지원을 받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업체다.

또한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설치될 세계 최대의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인 100MW 및 400MW(4시간 지속) 시설을 수주함으로써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과 서부 로스앤젤레스(Western Los Angeles)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ES 에너지 스토리지와 지멘스 에너지 스토리지 팀의 인재, 기술 및 고객들이 모두 통합됨으로써 플루언스는 10년 이상의 ‘그리드 스케일(grid-scale)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경험과 15개 나라에 배치하거나 수주한 약 500MW의 세계 최대 성능의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장치를 보유하게 됐다.

지멘스 글로벌 영업 팀이 플루언스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마케팅하고 판매한다는 내용의 새롭고 지속적인 영업 제휴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스토리지(Siestorage) △어드밴션(Advancion), 플루언스의 최신 플랫폼인 태양광 발전용 △썬플렉스 에너지 스토리지(SunFlex Energy Storage) 등이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루언스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에서부터 수천 개의 유틸리티, 에너지 개발업체 등에 이르기까지 160개 나라를 상대로 세계적인 영업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멘스는 가장 검증되고 널리 보급된 그리드 저장 기술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스티븐 커플린(Stephen Coughlin) 플루언스 CEO는 “비용 절감 및 전력 시스템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에너지 저장장치의 가능성을 믿고 실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하지만 많은 고객사들이 에너지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산업 등급의 솔루션을 제공할 능력을 갖춰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믿을 만한 기술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멘스와 AES에서 선발된 팀원들은 모두 에너지 분야에 능통하고 고객이 저장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역량과 글로벌 범위 및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루언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가 에너지 저장 시장이 2030년 1000억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듯이 에너지 저장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IHS 마킷(IHS Markit)의 샘 윌킨슨(Sam Wilkinson) 수석 리서치 매니저는 “지난해 에너지 저장 업계에서 수많은 제휴 계약뿐 아니라 수차례 인수합병이 있었다”며 “이제 업계는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고 성공을 위해 최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회사들은 검증된 실적, 기술적 전문성, 세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다양한 에너지 저장 응용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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