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의 출발점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기쁨이 가득하고, 뜻하신 일들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에너지 뉴스미디어의 중심 매체인 에너지신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심층적으로 전달해온 언론입니다. 국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에너지 분야를 망라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10년을 결정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과거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씻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그 동안의 경제성 위주 정책을 탈피해 사회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고, 재생에너지 302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에너지신문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 올바르게 펼쳐질 수 있도록 힘써온 만큼 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도 좋은 조화를 낼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 가정에 큰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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