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시 승격 20주년 맞아 신재생에너지 정책방안 및 성과 모색 자리 마련

[에너지신문] 울산시가 광역도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시의 에너지 정책성과와 신재생에너지 비전 및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울산광역시(김기현 시장)는 오는 19일 울산 MBC컨벤션 센터 마에스타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사)울산에너지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울산시 에너지 추진실적 및 경과보고(이영환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 △울산시 신재생에너지 비전 및 계획발표(김기현 울산시장), 2부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안(산업통상자원부 : 미정) △울산 해상 풍력발전 방향과 향후전망(신현경 울산대교수) △종합토론(문영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좌장),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김성복 한국에너지공단 부장, 황규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실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17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관련 문의사항은 (사)울산에너지포럼 사무국(전화 : 052-714-2097, 이메일 : kyjn@keei.re.kr)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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