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 맞아 물품기증 등 이웃사랑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제 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 배려 대상세대 가스안전점검’ 및 ‘물품기증’ 행사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4일 ‘제 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배려 대상세대 가스안전점검’ 및 ‘물품기증’ 행사를 갖고 추운 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앞장 섰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날 공급권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세대를 방문, 안전점검과 더불어 담요, 손톱깎이세트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에는 혈액공급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활동’에서는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1200여명이 전국 3000여 저소득 가구와 1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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