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지역 소외계층 사랑나누기 실천

▲ 귀뚜라미에너지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28일 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펼쳤다.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찾아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나눔 활동에는 송경석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 소녀 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행복 나눔 봉사단’을 결성하고, 7년째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27일에는 귀뚜라미에너지 송경석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고객센터 직원 130여 명이 구로동 남구로 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준비하려고 시장을 찾은 많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경석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최우선시 해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귀뚜라미에너지가 앞장서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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