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청사 준공과 함께 이전 계획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오는 31일 충북 음성군의 충북혁신도시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사옥 착공식’을 가진다.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건축 설계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31일 신사옥 착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늦어도 2012년 12월내에 청사 준공과 함께 중부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2012년 청사 이전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라며 “충북혁신도시의 시작을 알리고 21세기 가스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신사옥 착공식에서는 관련업계 내외빈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식전공연 행사와 착공 퍼포먼스, 다과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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