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총 1억500만원 전달

한국쉘석유(대표이사 하종환)는 최근 한국해양대(총장 오거돈)를 방문, 글로벌 해양전문 인력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한국해양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달된 기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쉘석유는 한국해양대에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총 1억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자동차와 선박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를 생산ㆍ판매ㆍ수출하고 있는 한국쉘석유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한 기업으로 한국해양대 뿐 아니라 동아대와 부경대 등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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