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제학생센터 8개국 200여명 초청

▲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한 동국대 국제학생교육센터 한국어과정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9일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기반 조성을 위해 동국대 국제학생교육센터 한국어 과정 학생들을 초청해 중저준위방폐물 관리사업과 공단의 수용성 확보 노력 등을 홍보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학생 200여명은 코라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뒤 동굴처분시설과 코라드가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 숲 조성 현장 등을 견학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관리사업이 안전과 기술의 바탕위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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