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1촌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 지속

▲ 성황림마을의 폐비닐 수거를 돕고 있는 석탄공사 임직원들.

[에너지신문] 석탄공사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돈독한 우의를 과시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지난달 31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성황림마을(이장 고계환)에서 일손돕기 일일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공사 임직원 100여명은 폐비닐 수거 및 잡초제거, 마을주변 등산로 환경정리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들을 돕고 마을체험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2011년 5월 성황림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로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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