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재난 대처교육으로 내실 다져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재난안전과 보안교육으로 공단의 내실을 다졌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원주 본사에서 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보안 및 재난안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대응요령을 숙지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서, 시설, 인원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보안유의사항 및 준수사항, 정보유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보안 및 재난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상황별 훈련을 실시해 보안의식 향상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