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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탄소제로섬 구현 전문가 포럼 열려
에기평,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탄소제로섬 구현 방안 논의 진행
2017년 03월 21일 (화) 13:51:51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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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재천 KETEP 태양광PD, 권기영 KETEP 풍력PD, 최윤석 KETEP 에너지저장PD,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박지식 KETEP 스마트그리드PD,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Mark b. Glick. 하와이대 교수, 황우현 한국전력공사 처장, 이무영 제주 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회장.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2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주도 탄소제로섬(Carbon Free Island) 구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제주도를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통해 탄소제로섬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전문가 포럼은 기술ㆍ정책 사례발표(1부)와 패널토의(2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기술ㆍ정책 사례발표 세션은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장의 ‘제주도 탄소제로섬(CFI) 비전 및 정책’ 발표로 시작됐으며 차례로 Mark B, Glick 하와이대학교 천연에너지연구소(Hawaii Natural Energy Institute) 교수의 하와이의 탄소제로섬 사례 설명, 황우현 한국전력공사(제주지역) 본부장의 ‘국내 에너지자립섬 추진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2부 패널토의 세션은 ‘제주도 탄소제로섬 달성을 위한 성공요소 및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 발표자 3인외 김호민 제주대학교 교수, 박지식 스마트그리드 PD 등 총 7인이 패널로 참여해 탄소제로섬 실현을 위한 실천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황진택 원장은 개회사에서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제로섬 구현 노력을 높게 평가하며, 탄소제로섬 모델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내와 해외의 타 도서지역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노력이 정부 R&D 성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제주도를 탄소제로섬으로 전환하는 데 기술과 정책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실천과제에 대해서 제주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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