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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 진단' 정책토론회 열린다
22일 국회의원회관...석탄화력 미래 방향 모색
2017년 03월 15일 (수) 18:21:11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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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이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 진단’을 주제로 제34차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지난해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석탄화력발전 10기 폐지 △기존 석탄화력발전 43기의 환경설비 교체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 20기에 친환경설비 투자 등 2030년까지 11조 6000억원을 투자, 2015년 대비 오염물질 총량을 50% 감축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국회기후변화포럼은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살펴보고,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비용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석탄화력발전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로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이 ‘국내 석탄화력발전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조용성 고려대학교 교수가 ‘국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이어질 지정토론에서는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오금 주한영국대사관 선임 기후변화에너지담당관, 석광훈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 정권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허가형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관,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석탄화력발전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홍일표, 이정미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등 각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www.climateforum.or.kr) 또는 대표전화(02-784-1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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