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업무 투명성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고 기대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정부3.0 기반의 계약관리시스템을 구축 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관리시스템은 그간 오프라인으로 관리되던 각종 계약정보 및 통계를 온라인 DB로 구축해 계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계약상대자에게는 계약체결 정보 조회, 참여인력 관리, 사업대금 신청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계약정보의 효율적 관리 및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소통, 협력 등 정부 3.0에 부합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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