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8 수 14:54
> 뉴스 > 뉴스 > 전력·원자력
     
전기차 급속충전요금 최대 72% 인하
kWh당 313.1원→173.8원 44% 인하
그린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적용
2017년 01월 11일 (수) 14:35:46 김연숙 기자 kimwe@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전기차의 급속충전요금이 최대 72%까지 할인된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을 kWh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책정하고,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용요금을 적용하면, 급속충전기를 이용한 전기차의 100km당 연료비는 2759원이다. 이는 휘발유차 1만 1448원 대비 24%, 경유차 7,302원 대비 38% 수준이다.(※ 휘발유차 연비 13.1㎞(1ℓ 1,499.65원), 경유차 연비 17.7㎞(1ℓ 1,292.58원) 기준)

연간 1만 3724km를 주행할 경우, 전기차의 연간 급속충전요금은 38만원이며, 휘발유차의 연간 유류비 157만원, 경유차 연간 유류비 100만원보다 각각 119만원, 62만원 저렴하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의 급속충전 비용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11일 서울 중구 광화문 루드블랑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그린카드나 비씨카드를 이용할 경우 충전요금을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그린카드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결제할 경우 50%(월 5만원 한도),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30%(월 3만원 한도)를 추가로 할인을 받는다.

그린카드로 50% 할인된 요금을 적용하면(86.9원/kWh), 100km당 전기차 급속충전요금은 1379원으로, 휘발유차의 12%, 경유차의 19% 수준으로 저렴하게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연간 연료비를 비교하면, 그린카드 이용 시 전기차의 연간 급속충전요금(연간 1만 3724km 사용 기준)은 19만원이며, 휘발유차 연간 유류비 157만원 대비 138만원, 경유차 연간 유류비 100만원 대비 81만원 저렴하다.
 
이정섭 환경부 차관은 “이번에 마련한 급속충전요금 할인정책은 전기차 보급도 활성화하고, 그린카드 활성화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드는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경제적 혜택(에코머니포인트)을 제공하는 신용ㆍ체크카드다.

< 내연기관차 유류비와 전기차 충전요금 비교 >

구 분

휘발유차

(아반떼 1.6)

경유차(아반떼 1.6)

전기차(아이오닉)

완 속(개인용)

급 속

인하 전(‘16년)

인하 후(‘17년)

그린카드

추가할인

연비

13.1km/L

17.7km/L

6.3km/kWh

6.3km/kWh

6.3km/kWh

6.3km/kWh

연료비

1,499.65원/L

1,292.58원/L

71.3원/kWh

313.1원/kWh

173.8원/kWh

86.9원/kWh

100km당 연료비

11,448

7,302

1,132

4,970

2,759

1,379

연간 연료비*

157만원

100만원

16만원

68만원

38만원

19만원

※ 유류비는 ‘17.1.6 전국 평균가격 적용
* 연간 13,724km 주행 기준(‘14, 교통안전공단 승용차 평균주행거리 적용)

김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스공사, 8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LPG사용제한, 문제는 ‘완화수준’
미국산 셰일가스 추가 도입 급물살
가스공사, 내달 1일 직제개편 없다
군산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건설낙찰자
에너지 세제개편, 경유가격 얼마나 오
내달 미국산 셰일가스 국내 첫 도입된
[인사] 한국가스공사
전기료 누진제 소송서 소비자 첫 승소
[인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