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심 홈페이지 구축 통한 정부3.0 구현

▲ 광해관리공단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제13회 201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PC웹 공공서비스 분야‘와 ’모바일웹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총 3000여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광해관리공단이 최근 개편한 홈페이지는 정부3.0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축까지 국민과의 소통 및 개방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용자가 공단 서비스를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했다는 평가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IT파워와 온라인 홍보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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