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지사, 비상대응 체계 점검 등 사고예방 나서

▲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동두천시청에서 하나로가스 등 1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LPG판매사업자 대상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9일 동두천시청에서 하나로가스 등 1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LPG판매사업자 대상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최근 발생했던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사고예방 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순회 간담회는 지난 지난 14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규 지사장은 “동절기 무사고 달성을 위한 찾아가는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이달 말까지 포천, 가평, 남양주, 연천에서도 실시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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