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위해 가스안전 생활화
안전관리 설비 최근 3년간 150억 투자

최규성 대표.
[에너지신문] 휴켐스(대표 최규성)는 2002년 남해화학에서 기업 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14개의 공장에서 톨루엔과 벤젠의 복합물질인 DNT·MNB를 비롯, 질산·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휴켐스는 정밀화학산업과 함께 친환경사업에도 진출해 다양한 시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의 하나로 청정개발제제(CDM) 사업에 나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휴켐스는 최고경영자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자율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 천명 및 방향제시로 그룹차원의 안전경영혁신실 운영 및 안전우선 업무 추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룹사 전체 안전혁신횔동을 전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노사 협력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자율안전관리 사업장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켐스는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KGS/OHSAS 18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종합안전관리시스템(SMS)을 적용해 암모니아 관련 고압설비에 대한 종합적 안전관리시스템 적용으로 가스사고 Zero화 달성했다.

또한 통합 안전보건환경(HSE)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으로 안전대책, 지침, 교육, 점검, 안전기술 정보의 효율적 운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정설비 개선 등 최근 3년간 약 150억 원(2012년 80억 원, 2013년 30억 원, 2014년 30억 원)을 투자해 안전관리 설비에 투자해 안전환경을 개선완료 했다.

또 설비등급관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설비 사용 전 안전관리규정을 정해 시설을 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하며, 설비에 대한 등급관리를 통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규성 휴켐스 사장은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아낌 없는 안전시설 투자와 철저한 관리로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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