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활동 강화로 가스 안전관리 등 도모키로

▲ 강보희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장(오른쪽)과 정성채 서대문경찰서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관내 서대문경찰서(서장 정성채)와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정보가 풍부한 가스검침원을 활용해 민·경 합동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가스 안전관리는 물론 범죄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서대문경찰서는 일선에서 가스검침을 하시는 안전매니저 31명에게 ‘두루 지킴이’라는 위촉장 및 카드를 수여하고 상호 긴밀한 연락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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