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측정장비 전시

▲ 테스토코리아가 10일부터 13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0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에 참가한다.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10일부터 13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0 대구 국제자동화기기전’에 참가해 자동화 산업과 관련된 신제품들을 전시한다.

테스토 코리아는 지금까지 테스토 측정 장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남부권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테스토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산 사무소를 창원으로 이전하고, 보다 빨리 테스토의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데이터로거, 접촉하지 않아도 측정 대상의 온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적외선 온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온습도계 등 다양한 측정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 12월까지 진행하는 ‘히팅 캠페인’ 대상 제품인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27-1과 testo 330-2LL도 전시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의 최첨단 측정장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권, 특히 창원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토의 정밀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영남권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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