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및 대학간 석유시추 기술 교류의 장 마련

▲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11년 시추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11년 시추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학계 및 석유개발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석유 시추기술 전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시추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석유개발 기업체들의 시추기술력 증진과 시추 전문인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학계 및 업계의 교통편의를 위해 석유공사 안양 본사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각각 분산 개최했다.

지난 11일 안양 본사 개최 시에는 20여개 기업 90여명,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학생 110여명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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