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계 산림의 해’ 맞아

▲ 소방산업기술원은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28일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4대강 유역 나무심기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에서 ‘희망의 숲’ 조성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존 및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취지로 계획됐으며 남한강변 일대에 ‘메타세콰이어’ 30주를 식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희망의 숲 조성행사와 더불어 회사명이 담긴 지표석을 설치하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고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및 민간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단체마다 테마숲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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