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라호텔...'스마트그리드' 주제로 열려

[에너지신문] '제2차 신재생에너지 업계 해외진출 지원 세미나'가 오는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외교무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그리드 국제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주제로 에너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스마트그리드 현황 및 전망 △스마트그리드 기술 △B2B 미팅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서울대 이수갑 교수를 좌장으로 각국 전문가들이 세계 스마트그리드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세션2에서는 고려대 이재승 교수를 좌장으로 각국의 최신 스마트그리드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 3은 비즈니스 미팅으로, 기업과 초청인사간 1:1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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