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인들의 동반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전기산업의 전문 종합 정보매체인 ‘에너지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너지신문은 창간이래 전기산업 분야의 전문지로 위상을 확고히 하며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 전기산업 동향과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업계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담당해온 전기인들의 동반자입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 7월1일자로 더욱 많은 전기인과 소통하고자 협회의 명칭을 한국전력기술인협회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름대로 산다’라는 옛말처럼 협회 명칭은 미래의 진로를 알려주는 나침반이자 설계도입니다.

모든 전기인을 대변하기 위하여 협회 명칭에 ‘전력’보다 넓은 의미를 가진 ‘전기’라는 큰 뜻을 담은만큼 우리나라 전기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나가겠습니다.

에너지신문도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그에 부응하는 전기업계의 동반자로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전기인들에게 사랑받는 전문지로서 계속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기업계의 세계화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언론의 정통성을 지키며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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