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간 중 안전관리 전담자 배치 및 순찰 강화

▲ 인천도시가스 직원이 계양경기장 정압시설을 안전점검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정진혁)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선수촌, 마라톤 코스, 성화대 등과 경기장 인근의 도시가스공급 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장별로 안전관리 전담자를 배치해 강화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개최기간 중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성화대에는 안전관리 전담자가 24시간 상주한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내외의 부대시설에 대해 유관기간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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