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1위 선정, 직원들에게 탁월한 비전 제시 높은 평가

▲ K-GWPI 엠블럼.

[에너지신문] 삼천리가 ‘201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도시가스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산업계 종사자(6200명) 및 인사 전문가(300명) 등 총 6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기업의 비전, 인재 관리 시스템, 기업 문화, 구성원의 몰입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삼천리는 도시가스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 및 집단에너지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구성원들에게 탁월한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임직원의 전반적인 행복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천리는 임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믿음 아래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는 ‘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성원들이 가족과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하루 일찍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 가정의 달 5월에 부모님께 감사의 전보를 발송하는 ‘감사전보데이’,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는 ‘플라워데이’, 맨손 체조와 함께 오후 휴식을 취하는 ‘Refresh Time’과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데이’ 등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사내 MBA와 직급별 직무별 맞춤형 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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