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3대 기증

▲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에너지를 전달했다.

공사는 16일 분당 본사에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편의 증진 및 효율적 지원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해 공기업으로써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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