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산업단지내 신재생 보급 촉진
생태산업단지내 신재생 보급 촉진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0.10.27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QWL 밸리 조성계획 발표

친환경 생태산업단지가 확대되고 특히 산업단지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정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74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QWL 밸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는 근로생활의 질을 의미하며 보수 이외에 직무생활의 만족과 동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제반 요인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이번 대책은 산업단지내 근로생활의 질(QWL)을 높이고, 청년이 일하면서 배우며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교과부, 지경부, 고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정부는 산업단지를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3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근로생활의 질을 높이는 산업단지 구축 △성장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 형성 △ 즐겁고 안전한 산업공간 조성 △산업단지 고용창출 역량 강화 △친환경 녹색 산업단지로의 전환 촉진 등 5대 정책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친환경 녹색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폐․부산물을 입주기업간 재활용하는 생태산업단지를 확대하고 단지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생태산업단지는 기존 5개 단지에서 2014년까지 8개 거점단지 및 30개 연계단지로 확대하고 한국형 모델의 국제화를 추진하게 되며 신재생에너지 설비제조 기업의 입주가 촉진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설비의 단지내 설치를 활성화하게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업은 나대지 상태로도 산업용지 임차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단지내 환경업종을 집적화하고 녹색공장 인증을 활성화해 개별공장의 친환경화를 추진하며 녹화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에너지 소비를 저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서민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