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1만장 전달

▲ 인천도시가스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26일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인천도시가스는 연탄 1만여장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기부했으며, 특히 임직원을 포함한 3H 봉사단 32명은 부평구 부평동 일대 9가구에 1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박대용 사장은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노후난방시설 교체 등 겨울철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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