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적법 시공 및 안전시공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세곡2지구 배관 시공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서울지역본부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국민보금자리 주택 세곡2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현장(서울 강남구 율곡동 소재) 가스배관 시공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민보금자리 세곡2지구 3단지 아파트는 15개동 1070세대 규모로 가스배관 PE 400MM외 10종 7940M 시공감리가 실시될 예정이며, 현재 약 1374M 약 17% 정도 감리가 진행된 상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경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검사1부장은 "국민보금자리 주택 가스배관의 적법한 시공과 배관융착에 따른 기밀유지 등 안전한 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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